친구와 전화를 하다가 잠깐 소셜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제 블로그에 '시니컬 여사의 리뷰'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익명으로 시니컬한 리뷰를 써보면 어떨까? 하는 것이 이야기의 발단이었습니다.
그러자 그 친구는 '익명'은 안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. 닉네임을 걸고 글을 쓴다해도 그 사람이 이야기를 한다는 건 밝혀야한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.
친구는 소셜웹은 잘 모르지만 오픈마켓, 이메일, 아고라 등을 적극 이용하는 사람이었는데요, 그래서인지 인터넷 생태를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. 그래서 제가 말했죠.
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소셜웹에 대한 뭉개구름같았던 생각이 맑아졌다고 하더군요. 블로거체험단, 좋습니다. 자신의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니까요. 하지만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싫습니다. 그를 통해 자꾸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고 대화를 나누려고 해야 그것이 진정한 소셜웹을 활용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.
돈만 생각하면 저 역시 쉽게 갈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. 그리고 소셜기능을 이해하는 분들과 일을 하고 싶다는 쪽이 더 강력해지고 그것이 더 비전이 있다고 마음을 굳혀가고 있습니다.
이런 제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이 소셜의 기능과 소셜웹에 대한 활용법을 알아나간다면 정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. 그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'차곡차곡'이라는 단어가 참으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. 빠르진 않아도 차곡차곡 쌓아나간다면... 공든탑이 되겠죠? 전 믿습니다.
ps. 그래서 '시니컬 여사의 리뷰'는 일단 보류입니다.
제 블로그에 '시니컬 여사의 리뷰'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익명으로 시니컬한 리뷰를 써보면 어떨까? 하는 것이 이야기의 발단이었습니다.
그러자 그 친구는 '익명'은 안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. 닉네임을 걸고 글을 쓴다해도 그 사람이 이야기를 한다는 건 밝혀야한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.
친구는 소셜웹은 잘 모르지만 오픈마켓, 이메일, 아고라 등을 적극 이용하는 사람이었는데요, 그래서인지 인터넷 생태를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. 그래서 제가 말했죠.
니 말이 맞다. '시니컬 여사의 리뷰'라는 카테고리로 글을 써도 누가 쓴 글인가는 밝히도록 하겠다. 그런데 사실 그게 소셜이다. 소셜이 별게 아니라 예전부터 존재했던 거다. 네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마켓의 후기도 그런 종류의 하나이고 라디오에서 사연을 받아 방송을 구성하는 것 역시 소셜이다. 사실 소셜의 뜻은 social... 사회적이라는 것 아닌가.
그래서 나는 내 블로그를 '전단지'로 규정하고 나에게 자기들의 메세지를 뿌리는 도구로 이용하려는 기업들에게 불편함을 느낀 것이였다. 나는 기업이 내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라면 찬성이다.
사실 소셜적 기능을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트위터가 될 수도 있고 페이스북이 될 수도 있는거다.
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소셜웹에 대한 뭉개구름같았던 생각이 맑아졌다고 하더군요. 블로거체험단, 좋습니다. 자신의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니까요. 하지만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싫습니다. 그를 통해 자꾸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고 대화를 나누려고 해야 그것이 진정한 소셜웹을 활용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.
돈만 생각하면 저 역시 쉽게 갈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. 그리고 소셜기능을 이해하는 분들과 일을 하고 싶다는 쪽이 더 강력해지고 그것이 더 비전이 있다고 마음을 굳혀가고 있습니다.
이런 제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이 소셜의 기능과 소셜웹에 대한 활용법을 알아나간다면 정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. 그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'차곡차곡'이라는 단어가 참으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. 빠르진 않아도 차곡차곡 쌓아나간다면... 공든탑이 되겠죠? 전 믿습니다.
ps. 그래서 '시니컬 여사의 리뷰'는 일단 보류입니다.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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